본인은 이른바 ‘신사도 운동(New Apostolic Reformation, NAR)’으로 불리는 신학적 흐름에 속하지 않으며, 해당 운동의 핵심 주장들에 동의하지 않는다.
특히 다음과 같은 지점들에 대해 신학적으로 동의하지 않는다.
1) 현대 교회 안에서 사도·선지자 직분이 교회 위에 초교파적 권위를 행사한다는 주장
2) 특정 개인·네트워크가 초교파적 권위를 가지고 교회를 대표하거나 지배하는 구조
3) 계시나 예언이 성경과 동등하거나 우선적 권위를 가진다는 이해
4) 은사·표적을 과도하게 강조하거나, 성령의 열매 및 교회의 덕을 약화시키는 경향
5) 정복주의적(지배주의적) 관점으로 교회의 사명과 사회 참여를 이해하는 경향
본인은 이러한 요소들이 성경적 교회론과 긴장 관계에 있다고 판단하며, 이에 대해 공개적·사역적 차원에서 동조하거나 참여한 바가 없다.